수능을 폐지하고 바칼로레아를
도입하자는 학자들에게 제가
묻습니다.
그러면 프랑스는 구두닦이가
없을까요?간호조무사가 없을까요?
파출부가 없을까요?
어떤 나라가 어떤 교육제도를
가지고 있든지 사람은 같을수
없어서 반드시 갈립니다.
바칼로레아는 그 가르는 시기를
늦추는것 밖에 안 됩니다.
바칼로레아가 우수한 교육제도이면
전 세계가 다 도입했지
몇몇국가만 쓰겠습니까?
인간이 필요한것은 엄청나게 빨리
도입합니다.에디슨이 전구를
만들고 5년 후에 우리나라 궁전에서
전등파티를 했고
벨이 전화기를 만든후에
2년후에 전 유럽에 전화기가
설치 되었습니다.
그런데도 바칼로레아를 도입하지
않는 것은
바칼로레아가 문제가 있기
때문입니다.
우리나라의 수능시험은
전세계가 전부 인정하는 시험 입니다.
미국 을 비롯 영국 독일 호주 등도
우리나라 수능시험의 공신력을
인정해서 우리나라의 수능점수로
자신들 국가의 대학에 진학할수
있게 했습니다.
무슨 말이 냐면
수능시험이 바칼로레아 보다
훨씬 우수하단 말입니다.
수능시험을 폐지하고
바칼로레아를 도입하자는 건
나라를 멸망 시키자는
것 밖에는 생각 할 수 없습니다.